이력서 작성법

이력서는 후보자의 첫인상과 같다.

그렇다면 이력서에서 첫인상이란 어떤걸까?

적절한 포맷에 채용하려는 포지션에 맞는 스펙? 스킬등 역량을 갖췄는가? 이다.

그리고는 면접에서 말로 어필해야한다.

이런 이유로 취업을 위해서는 나를 글과 말로 포장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포장하는 걸까?

그렇다! 내가 지원하려는 포지션이 원하는 역량에

내 역량이 일치되게 작성하면 된다. 

물론 자격증이나 경험을 요구하는데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만

갖춘 역량도 못쓰면 억울하다.

 

특히 외국계는 이것만 맞으면 오히려 더 취업하기가 쉽다.

외국계가 오히려 직무에 대한 역할과 책임(Role & Responsibility)이

명확하기 때문에 내 역량만 맞으면 매칭하기가 더 쉽다.

그리고 외국계회사라고 모든 직원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직무도 많고, 

대표이사, 매니저급이 아니면 크게 영어로 말할 케이스가

없는 외국계 회사도 많으니,

도전하시기를 바란다.

 

예전에는 이력서를 문방구에서 샀다고 한다. 그럼 회사로 직접 갖다 준걸까?

여하튼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10군데건 100군데건 도전 안할 이유가 없다.

자격증 하나로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포지션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관없는, 무조건적인 자격증 준비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먼저 찾고 준비하여

경력을 만드는게 오히려

향후 더 경력개발에 도움이 된다. 

자 그럼 역량이 어느 정도 준비됐으면 

도전!!

 

어떤 이력서폼을 사용해야할까?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너무 다양하고 기발한 이력서 폼을 찾을 수 있다.

아래 이력서 폼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본다.

https://www.freepik.com/search?format=search&query=resume&selection=1

 

https://novoresume.com/career-blog/resume-formats

 

너무 멋지고 팬시한 이력서를 사용했다고

합격한 사례를 본적이 없다.

요즘은 동영상으로 자기소개를 하거나

아임솔로 광수는 심지어 게임으로 자기소개를 했다니...

그러나 회사가 삼성과 대기업만 있는건 아니다.

내가 일하고 돈 벌 수 있는 회사는 많다. 나에 맞는

회사와 직무를 선택해서 하루 빨리 취업을 하는게

향후 이직에도 도움이 된다.

나이! 나이! 나이! 대한민국은 여전히 나이를 따지긴 한다.

참 변하기 힘든 나라인듯하다.

자격증이 꼭 필요한 직무가 아니고서는

무작정 관련없는 자격증을 따기 보다는

경력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력서 폼은 아래와 같다.

혹시 필요하실 분들이 있으실까 하여 파일로 올려본다.

이력서_홍길동_BLANK.doc

0.07MB

영문이력서 폼

 

English Resume_blank_0323.docx

0.04MB

English Resume_Blank2_0323.docx

0.02MB

 

다시 강조하지만 몇시간 만들었다고 한 이력서로 10군데 같은

이력서를 내면 되지 하면 큰 착각이다.

반드시 지원하려는 포지션의 채용공고가 원하는 역량에 단어를 사용하며 작성해야한다.

 

애써 제출한 이력서가 헛되지 않도록 지원 전 에

10분만 시간을 내어 다듬어 합격률을 높이면

좋지 않을까?

 

 

https://kmong.com/gig/45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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